세종특별자치시는 독특하게 정부청사가 있는 도심 주변으로 청정 농업지역이 분포되어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농수축산물들은 선별과 도매, 소매의 과정을 거쳐 오다보니 신선함이 떨어지고 가격이 상승하기도 하는데요. 도시와 농촌이 근거리에 있어서 지역의 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운동이 가장 성공적으로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세종입니다. 불필요한 과정없이 지역의 농수축산물을 지역에서 바로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은 유통의 과정을 줄여 가격을 합리화 하고,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무지개는 세종시의 로컬푸드 공동 브랜드 "싱싱세종" 인증을 받고 상품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생산에서 소비자까지 한번에!!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무지개였습니다.